이누야샤 후속편 '반요의 야샤히메' 제작 결정(다카하시 루미코 작품)

2011년 이누야샤 완결편으로 인기리에 완결이 난 '이누야샤'의 후속편이 제작 결정되었습니다.

'반요의 야샤히메'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이누야샤와 같은 다카하시 루미코 선생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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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의 야샤히메 제작 결정

반요의 야샤히메 제작 결정

'반요의 야샤히메' 포스터인데, 가장 위에 셋쇼마루와 이누야샤가 등장하고 그 다음 3명은 '반요의 야샤히메' 3인방입니다. 저 3명이 이번 작품의 히로인으로 등장합니다.

 

셋 다 여자로 가장 가운데에 나온 귀 달린 캐릭터가 '모로하'로 이누야샤와 히구라시 카고메의 딸입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혼자 살았기 때문에 이누야샤나 카고메에 대한 기억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 두 명이 셋쇼마루의 쌍둥이 딸로 왼쪽은 세츠나, 오른쪽은 히구라시 토와입니다.

셋쇼마루의 딸임에도 성씨가 히구라시인 이유는 쌍둥이가 어릴 때 생이별하여 토와가 히구라시 가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카고메가 키운 건 아니고 카고메의 동생인 소타가 키웠다고 합니다.

 

즉, 토와는 현대에서 자랐고, 세츠나와 모로하는 전국시대에서 자랐습니다.

셋 다 14세이고 부모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서 '이누야샤'에 나왔던 인물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