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코난 1044화 리뷰하겠습니다.
이번 에피에서는 저번 에피에 이어진 하네다 슈키치와 사건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명탐정코난 1043화 리뷰 보고 오기
이전 에피소드 리뷰로 이어집니다. 1043화와 이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실 분은 보시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넘어가면 됩니다.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링크: 명탐정코난 1043화 - 장기 명인 하네다 슈키치
명탐정코난 1044화 리뷰
명탐정코난 리뷰 시작하기 전에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유의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이해하실 분만 리뷰 봐주세요.
명탐정코난 리뷰는 덕질을 목적으로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쓰는 것입니다. 사건을 파악하기보다는 그때그때 다른 편입니다. 관심이 있으면 리뷰하겠지만 패스합니다.
신이치와 란, 신란커플을 좋아해서 신란을 비롯한 로맨스 떡밥이 나오면 그 부분만 리뷰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현생을 사느라 앞 내용을 다 까먹고 시작하기 때문에 엉뚱한 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TMI와 혼잣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리뷰 방식을 글 위주로 바꾸었습니다.
명탐정코난 1044화에 나오는 캐릭터
나중에 참고하려고 적어둔 거예요. 바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등장 캐릭터: 미야모토 유미, 하네다 슈키치, 에도가와 코난, 사토미와코, 다카키와타루
명탐정코난 1044화 리뷰 시작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컷 분배는 제가 편하게 리뷰하려고 임의로 하는 것입니다.
이번 1044화는 하네다 슈키치가 많이 등장하는 편입니다. 약간 하네다 슈키치X미야모토 유미
이렇게 두 커플이 등장하면서 하네다 슈키치가 물고 올 떡밥들을 위한 판을 깔아두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추후 아카이 슈이치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오키야 스바루의 모습이 아니라 아카이 슈이치.
그리고 선데이 표지를 장식한 에도가와 코난, 아카이 슈이치 외에도 하네다 슈키치와 미야모토 유미!
슈키치는 유미 진짜 좋아하나 보네요. 약간 결혼식 피로연에서 입을 것 같은 옷차림인데.
아니 슈이치 저렇게 보니까 왜 이렇게 달라보이죠?
아무튼 1044화 리뷰 시작합니다.
#1
1043화 마지막에 쓰러진 채 발견이 된 겐다 씨.
모두가 경악하는 가운데 침착하게 경찰에 신고하는 현직 경찰관 유미. 사토 미와코에게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주소 불러주면서 신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탐정 동생과 FBI형을 두고 있는 하네다 슈키치는 그 유전자 어디 못 뺏긴 걸 증명하듯 믹서기에 손이 닿자마자 뭔가를 확 느낍니다. 원래 이건 에도가와 코난 전용 역할인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하네다 슈키치한테 빼앗겼네요.
왜냐하면 이건 다 고쇼님이 떡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큰그림이니까요. 일단 동료들이 쓰러진 시체 곁에서 그를 둘러싸고 있을 때쯤에 유미의 신고를 받은 미와코가 옵니다.
우리 다카사 같이 나오는 거 오랜만인 거 같네요.
#2
유미가 사토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슈키치를 따라 오게 된 이유로 바람 피는 것 같아서 미행했다는 사실을 말하자,
곧바로 사랑싸움을 시작한 유미 슈키치 커플.
"유미땅(!) 나빠! 어떻게 내가 바람을 필 거라 의심할 수가 있어."
"츄키치 나 비난하는 거야? 나한테 어디 가는지 말도 안 해줬잖아."
여친이랑 같이 동거하면서 어디 가는지 말도 안 해주고 수상하게 행동하는 슈키치나 그런다고 지나가는 꼬맹이 데리고 미행하는 유미나 둘이 잘 어울린다
참고로 츄키치는 슈키치 애칭이고 유미땅은 유미 애칭인 거 같아요 ㅋ
#3
그 사이 다카사 커플은 시체에 있는 목 졸린 흔적과 손톱 자국을 보고 목 졸라 죽인 교살이며, 피해자가 저항을 했을 거라고 보는 중. 그리고 그 도구는 바로 옆에 있는 전기 코드로 추측
일단 자세한 걸 들어보니까 10분 전에 다 같이 방문을 해서 있다가 잠깐 3명이서 마트를 다녀왔던 듯. 그런데 그 10분 사이에 동료가 저렇게 죽임을 당한 건데 일단 이 3명은 어떻게든 다 사건 일으키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네요.
자세한 건 사건 리뷰 아니니까 다른 리뷰 찾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어쨌든 이게 명탐정코난에서 일어난 사건인 이상 외부인일 리가 없음 범인은 무조건 셋 중 하나
하지만 저 세계관 속 경찰인 사토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 사건을 그저 외부인에 의한 연쇄살인 중 하나라고 추측
일단 세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은 결과 우울한 키시모토라는 사람을 먼저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그 사람 집 주소가 어디냐고 묻는 바로 그때 커튼 치우니까 저 멀리서 검은 연기가 보이면서 다들 당황ㅋㅋㅋㅋ
#4
다카사가 달려가서 보니까 잘린 쇼기판 다리와 함께 발견이 됐었다는 시체
(현직 경찰관인 유미가 남아있으니까 둘이서 달려간 듯합니다.)
성인 경찰관들 달려가는 속도에 맞춰서 함께 달려가 순찰차에 탔던 코난ㅋㅋㅋㅋㅋ
아니 사신이랑 같이 다니면 어쩌자는 거여
#5
그리고 마무리는 하네다 슈키치의 추리
"당신이었죠? 겐다상을 죽인 살인범이."
역시 아카이 슈이치의 친동생답게 벌써 추리를 마치고 범인을 찾아가서 자수를 권하는 중
그러나 FBI인 형아만큼 강하지 못하고, 명탐정코난에서 여태까지 사건이 이거밖에 진행이 안 됐는데 자수한 범인은 없었다. 고로, 저 범인은 자수하지 않을 거고 미리 사건의 진상을 파악해 자수를 권한 사람은 죽임을 당하거나 납치되었음.
하네다 슈키치는 현재 조연급이기 때문에 죽지는 않을 거고 납치 가능
명탐정코난 1045화-하네다 슈키치 납치 (아카이 슈이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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