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코난 1051화 리뷰하겠습니다.
이번 에피에서는 와카사루미와 아무로토오루의 대면에 초점을 맞춰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명탐정코난 1050화 리뷰 보고 오기
이전 에피소드 리뷰로 이어집니다.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실 분은 보시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넘어가면 됩니다.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링크: 명탐정코난 1050 리뷰 - 메리와 세라가 코난이 신이치인 걸 아는 이유
명탐정코난 1051화 리뷰
명탐정코난 리뷰 시작하기 전에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유의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이해하실 분만 리뷰 봐주세요.
명탐정코난 리뷰는 덕질을 목적으로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쓰는 것입니다. 사건을 파악하기보다는 그때그때 다른 편입니다. 관심이 있으면 리뷰하겠지만 패스합니다.
신이치와 란, 신란커플을 좋아해서 신란을 비롯한 로맨스 떡밥이 나오면 그 부분만 리뷰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현생을 사느라 앞 내용을 다 까먹고 시작하기 때문에 엉뚱한 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TMI와 혼잣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리뷰 방식을 글 위주로 바꾸었습니다.
명탐정코난 1051화에 나오는 캐릭터
나중에 참고하려고 적어둔 거예요. 바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등장 캐릭터: 카자미유우야 (아무로토오루 제로 부하 형사), 아무로토오루, 소년탐정단(에도가와코난, 하이바라아이, 요시다아유미, 코지마겐타, 츠부라야미츠히코), 코바야시 스미코, 와카사루미
명탐정코난 1051화 리뷰 시작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컷 분배는 제가 편하게 리뷰하려고 임의로 하는 것입니다.
#1
어딘가에 갇혀 있다면서 자기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아무로에게 전화한 카자미 형사ㅋㅋㅋㅋ
몇 가지 설명을 해주자마자 아무로가 바로 찾으러 가겠다고 합니다. 근데 말하는 거 개무서운 게 네가 시체가 되기 전에 가겠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수상태도 가능하다 이 말이지
#2
그리고 시작된 소년탐정단의 소풍 같지 않은 소풍 (feat. 와카사루미, 코바야시 스미코)
별다른 내용은 없는 것 같고, 와카사루미가 쎄한 얼굴로 코바야시 선생님한테 하는 말 중에서 주목해야 하는 게 있었는데요. 그걸 역시나 코난은 주목합니다.
'카라스'라는 말을 들으면 자기는 모두 검고 교활한 음모를 꾸밀 것 같은 이미지가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그거 누가봐도 카라스마 렌야 아니냐ㅋㅋㅋ
역시나 코난도 카라스마 렌야 생각을 합니다. 카라스까지만 들어도 명탐정코난 팬이면 다들 카라스마렌야 생각할 것 같은데 코난이야 오죽하겠어요.
애초에 와카사루미가 코바야시한테 저런 말을 하는 것 같진 않고 바로 뒷좌석에 앉아 있는 코난에게 하는 말이겠죠. 힌트를 주려는 건지 반응을 보려는 건지 모르지만, 일단 루미가 수상한 인물 리스트에서 배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힌트보다는 반응을 보려고 한다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3
소풍 가는데 누군가 깽판을 치니까 코난 제압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아무로가 뿅 나타나서 제압해줍니다.
다들 아무로와 아는 사이여서 고맙다고 하고 끝내는데 와카사루미만 아무로를 수상하게 쳐다봅니다.
#4
목적지에 도착해서 돌아다니다가 아무로는 쇼기 조각을 하나 줍는데요. 비숍입니다.
그러고 있는데 아유미가 혼자 닭 잡으러 갔나 여튼 가고 스미코 쌤이랑 아무로, 미츠히코, 코난이 찾으러 갑니다.루미랑 겐타, 하이바라는 따로 남아 있어요.
아니 근데 코난...? 수상한 인물이라면서 루미랑 하이바라 같이 있게 해도 되는 것?
#5
어떤 녀석이 아유미 그 사이에 납치해서 다른 사람들 모두 유인한 뒤에 어떤 창고 같은 곳의 지하에 가두는데요.
거기에서 당연한 듯 어딘지 모르겠다던 카자미 형사가 나타납니다ㅋㅋㅋㅋㅋㅋ
구해주러 왔냐는데 자기도 갇힌 아무로 씨
이러고 1051화가 끝이 납니다. 보통 에피소드의 첫 시작인 편은 다룰 내용이 많지 않더라고요.
대부분 서막인지라 몇 가지 복선 정도 깔아두고 이번에는 이 떡밥을 풀어볼 거다 이런 느낌이 강하거든요.
다음 에피소드 1052화 리뷰 바로가기
명탐정코난1052 리뷰 - 와카사루미가 집착하는 비숍을 가진 아무로토오루
리뷰를 다 보셨다면, 다음 리뷰 혹은 관심을 가질 만한 다른 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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