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코난1052 리뷰 - 와카사루미가 집착하는 비숍을 가진 아무로토오루

명탐정코난 1052화 리뷰하겠습니다.

이번 에피에서는 뒤에서 루미에 대한 내용을 풀기 위한 단계적인 계단 에피소드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명탐정코난 1051화 리뷰 보고 오기

이전 에피소드 리뷰로 이어집니다.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실 분은 보시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넘어가면 됩니다.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링크: 명탐정코난 1051화 - 아무로토오루 와카사루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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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1052화 리뷰

 

명탐정코난 리뷰 시작하기 전에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유의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이해하실 분만 리뷰 봐주세요.

 명탐정코난 리뷰는 덕질 목적으로 개인적인 만족하기 위해 쓰는 것입니다.  사건보다 관심 있는 부분만 리뷰합니다.

 신이치와 란, 신란커플을 좋아해서 신란을 비롯한 로맨스 떡밥이 나오면 그 부분만 리뷰하기도 합니다.

 현생을 사느라 앞 내용을 다 까먹기 때문에 엉뚱한 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TMI와 혼잣말이 많습니다. 또한, 리뷰 방식을 글 위주로 바꾸었습니다.

 

명탐정코난 1052화에 나오는 캐릭터

나중에 참고하려고 적어둔 거예요. 바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등장 캐릭터: 소년탐정단 (요시다아유미, 에도가와코난, 츠부라야미츠히코, 코지마겐타, 하이바라아이) 아무로토오루, 코바야시스미코, 카자미유우야, 와카사루미 나오는 편

 

 

명탐정코난 1052화 리뷰 시작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컷 분배는 제가 편하게 리뷰하려고 임의로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그리 중요하게 여길 만한 건 없었던 것 같아요. 1052화는 다음을 위한 오리지널 에피 진행 정도인 듯해요. 와카사루미가 테이탄 초등학교 1학년 B반 부담임이니까 루미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소년탐정단이 함께 나왔는데, 알다시피 소년탐정단이 나오면 사고 한 번 쳐줘야 하니까요ㅋㅋㅋㅋ 탐정단 분량용 에피 같아여

 

#1

납치 전문 요시다 아유미가 또 납치가 됐지만, 그걸 구하러 온 코난 일행+아무로까지 갇히고 맙니다. 아무로는 거기서 뜬금없이 갇혀 있는 카자미 유우야를 만나게 됩니다. 시체가 바로 옆에 있고요

아무로와 코난 + 유우야까지 어떻게 이 사람이 죽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미츠히코랑 스미코 선생님한테 대충 설명해주는 방식이고요.

 

#2

코난이 탐정단 뱃지로 밖에 있는 하이바라에게 연락을 합니다. 하이바라, 겐타, 루미는 따로 있어서 같이 갇히지 않았거든요. 여기서 코난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야 당연히 하이바라아이뿐이니까요.

하이바라 일행에게 현재 상황을 알립니다. 코난은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그 순간 범인 씨가 나타납니다.

 

#3

눈치 없는 겐타가 범인 씨한테 말하려고 하는데 하이바라가 다행히 막아서고 대처합니다. 어휴 겐타다행히 대처를 해둔 하이바라는 눈치를 보면서 현재 상황에 대해 코난과 이야기하다가 경찰에 신고하기로 합니다.

하이바라 아이었으면 겐타 진작 갇혔을 거 같네요;; 소년탐정단 리더라면서 아직까지도 눈치가 아유미만큼도 자라지 않은 천진난만한 겐타.

 

#4

와카사루미가 자기가 신고한다고 폰을 꺼내는데 겐타가 루미한테 쌤 뒷주머니에 구멍이 뚫렸다고 언급하고, 그 순간 루미 표정 싹 굳어지면서 그거 잃어버린 거냐고 생각합니다.

그거 아무로가 주웠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겐타가 또 아무로가 줍는 거 자기가 봤다면서 루미한테 친절하게 말을 해줍니다. 그 말 듣자마자 루미가 혼자 폰이 미끌어진 척하더니 물이 가득찬 양동이에 폰을 떨구고 맙니다.

하이바라 폰은 꺼졌기 때문에 이제 경찰에 연락할 폰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자력 탈출 요망

 

#5

다행히 여기는 비장의 무기인 '제로'와 명탐정 코난인 '사신'을 데리고 있습니다. 이 사신은 적어도 함께 다니는 지인들을 헤치진 않기 때문에ㅎㅎ 아무로는 자기가 주웠던 비숍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는데 우유야가 옆에서 하네다 슈키치 씨가 떠오른다고 말합니다.

똑똑한 아무로는 바로 하네다 슈키치에서 하네다 코지를 떠올리고요. 사고 당한 후에 항상 가지고 다니던 비숍이 사라졌다고 경찰학교에서 배운 걸 기억해냅니다. 때문에 아무로는 하네다 코지를 죽인 살인범이 우리랑 같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에피에서는 하네다 코지 사건에 아무로 토오루가 다가가는 것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1066화에서 럼이 누구인지 밝혀졌기 때문에, 현재 아무로 토오루 입장에서는 이 비숍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 조사를 해볼 것 같아요.

검은조직 버본이자 경찰 쪽 제로이기 때문에 뭐라도 알아내겠죠?ㅋㅋㅋㅋ 코난이 먼저 아느냐, 아무로가 아느냐, 아카이 가족이 아느냐 누굴지 궁금합니다.

 

다음 화, 1053화 리뷰 바로가기

명탐정코난1053 리뷰 - 사건 해결에 집중하는 코난X아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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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1034화-수상한 와카사 루미, 네잎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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